엔지니어링 기술자 올해 임금 작년보다 4% 올라
본문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올해 엔지니어링 기술자의 하루 평균 임금이 30만9345원으로, 작년 29만7392원보다 4.0%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말 기준 엔지니어링사 7985곳 가운데 표본을 선정해 조사·분석한 결과다.
협회가 지난 2일 작성·공표한 올해 엔지니어링 업체 임금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술자 월평균 근무 일수는 20.3일로 나타났다.
올해 기술 부문별 기술자 1일 기준 노임 단가는 원자력 기술사가 58만4019원으로 가장 높았고, 환경 초급 숙련 기술자가 19만2381원으로 가장 낮았다.
출처 : 엔지니어링 기술자 올해 임금 작년보다 4% 올라 < 에코·테크 < 뉴스 < 기사본문 - 기계설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