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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비유지관리자 선임율 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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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집계 결과, 1단계 ‘96.1%’·2단계 ‘90.7%’ 기록 대상건축물 3만2414곳 중 3단계 1만7105곳으로 52.8% |
기계설비법령에 따른 1~2단계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선임 대상건축물의 유지관리자 선임율이 92.7%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가 전국 지자체를 통해 집계한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선임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31일 기준으로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선임대상 건축물 및 공동주택 1만5309곳 중 1만4188곳이 유지관리자를 선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단계별로 살펴보면, 1단계인 2021년 4월 17일까지 유지관리자를 선임해야 했던 ‘3만㎡ 이상 건축물 및 2000세대 이상 공동주택’ 5559곳 중 5343곳이 기계설비유지관리자를 선임해 선임율 96.1%를 기록했다.
1단계 의무대상 건축물에 선임된 유지관리자 수도 총 1만583명으로, 대부분이 유지관리자를 선임해 건물을 관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단계인 2022년 4월 17일까지 기계설비유지관리자를 선임해야 했던 ‘1만5000㎡이상 3만㎡미만 건축물과 1000세대 이상 2000세대 미만 공동주택’ 9750곳 중에서는 총 8845곳이 유지관리자를 선임해 선임율 90.7%를 기록했다. 2단계 의무대상 건축물에 선임된 유지관리자 수는 8859명으로 확인됐다.
올해 4월 17일까지 기계설비유지관리자를 선임해야 하는 3단계 의무대상 건축물은 ‘1만㎡ 이상 1만5000㎡ 미만 건축물과 500세대 이상 1000세대 미만 공동주택, 300세대 이상 500세대 미만으로서 중앙집중식 난방방식의 공동주택’으로, 전국적으로 1만7105곳이 여기에 해당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따라서 전체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선임대상 건축물 중 3단계에 해당하는 건축물 비율이 52.8%에 달한다.
한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 2월 24일 현재 기준으로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수첩발급 건수는 총 4만2843건으로, 이 중 △특급 기계설비유지관리자가 1만1386명 △고급 기계설비유지관리자가 2657명 △중급 기계설비유지관리자가 3121명 △초급 기계설비유지관리자가 2918명 △보조 기계설비유지관리자가 3522명으로 집계됐다. 나머지 1만9239명은 임시 기계설비유지관리자다.
또 기계설비성능점검업에는 총 320개사가 등록했다. 이 중 서울이 129개사로 가장 많았다. 다음은 경기가 51개사, 부산이 31개사, 경남이 18개사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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